전역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는 Redux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전에 Recoil을 살짝 찍먹만 해보고 이거 괜찮다면서 히히히 하면서 조금 정리했었는데, 얼마 전에 세현 매니저님께서 이야기한 것과 React 세션에서 이야기 나온 것들이 생각나기도 했고 Recoil 관련 세션에서도 봤던 이미지가 있어서 전역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들에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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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Recoil이 궁금해지면서 봤던 영상에 나왔던 프레젠테이션 일부인데, 여기서 공부를 했다! 라고 할 수 잇는 건 Redux와 Context API 뿐인 것 같다. (Context API는 Redux와 많이 비슷해 쉽게 익힐 수 있었다.)

그 와중에 여러 매니저님이 이야기하신 부분 중에 ‘클라이언트로 전역 상태를 관리’하는 경우가 있고, ’서버에서 전역 상태를 관리’하는 게 있다고 말씀하신 게 떠올랐다.

아, 그렇다면.. 지금 당장 공부에 도전해볼 것은 저 Server Cache 겠구나!

그래서 약간의 검색 후, 현재 서버와 관련해 자주 쓰는 것이 ‘React-query’가 아직은 SWR보다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하여 해당 내용을 공부해보기 시작하려 한다.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서 어떤 걸 보는게 좋을까 하다가 React Query 관련 세미나가 있었길래 배민 FE팀은 왜 이 React Query를 쓰게 됐는지 궁금하여 잠시 영상을 보고 정리해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rE6Hy371c&t=2s

상태 관리?

배민의 주문 프론트엔드 프로덕트를 보며 가진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