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이동, 그리고 프로젝트에 대한 고민

프로젝트의 3분의 1이 구현 완료 됐다.

구현하면서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 문서화를 거치면서 코드 컨벤션 맞추고 하는 변경 사항은 저번에 작성을 했었으니 이번엔 작업하면서 알게 된 사항이나 헤메던 것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사실 요 사항들 외에도 더 써야할 사항들이 있는데, 그거는 다음 문서에 쓰도록 하고 이번 글 이후로 다음 글은 아래의 블로그에서도 연재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Re^2: 취준생부터 다시 시작하는 개발자 생활

블로그 이전에 대해서는 전부터 고민이 많았는데, 나름대로 괜찮은 걸 발견해서 여기다가 연재를 하려고 한다.

연재할 때는 이번 프로젝트 이야기부터 가져올 생각인데, Preview에서 확인해보니 스마트폰에서 볼 때 내용이 너무 길어 스크롤 압박이 엄청나다는 걸 깨달았다ㅋㅋ..

이걸 고려해서 저기서 연재할 때는 지금보다 짧게 자르고, 내용도 전반적으로 다시 고쳐서 올려보려고 한다.. 일이 늘어나는군!🤦

그 밖에도 3분의 1까지 와서 자체 QA를 가볍게 돌려보니 전반적으로 고쳐야 할 것들이 잔뜩 나왔다.

살려줘.. 이걸 다 고쳐야 한다고?

살려줘.. 이걸 다 고쳐야 한다고?

게다가 Vite를 통해서 React CLI를 이용했지만, RESTful하게 맞추게 됐던 폴더 구조의 변화도 그렇고 Panda CSS가 Window에서 진행할 때 서버 컴포넌트에서 값을 제대로 반영해주지 못하는 이슈가 있었는데, 얼마 전 너굴의 숲 관련으로 빠르게 테스트해 본 결과 잘 반영되는 것을 봐서 사실 요즘의 고민은 React CLI을 계속 유지하는 게 좋을지라는 생각을 깊게 하고 있다.

폴더 구조 등 초기 생각을 다 엎어버린 사항들이 요 근래에 많이 있었고, 또 SEO 등을 생각하면 메타 데이터 반영 등을 위해서 Next.js로 가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반복되었다.

아마 바꾸게 된다면 위의 이유를 토대로 바꾸게 될텐데, 누군가 고민에 대해서 답을 줬으면 좋겠다, 잉잉..

아무튼 늦었지만 이번 글도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