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의 3분의 1이 구현 완료 됐다.
구현하면서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 문서화를 거치면서 코드 컨벤션 맞추고 하는 변경 사항은 저번에 작성을 했었으니 이번엔 작업하면서 알게 된 사항이나 헤메던 것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사실 요 사항들 외에도 더 써야할 사항들이 있는데, 그거는 다음 문서에 쓰도록 하고 이번 글 이후로 다음 글은 아래의 블로그에서도 연재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블로그 이전에 대해서는 전부터 고민이 많았는데, 나름대로 괜찮은 걸 발견해서 여기다가 연재를 하려고 한다.
연재할 때는 이번 프로젝트 이야기부터 가져올 생각인데, Preview에서 확인해보니 스마트폰에서 볼 때 내용이 너무 길어 스크롤 압박이 엄청나다는 걸 깨달았다ㅋㅋ..
이걸 고려해서 저기서 연재할 때는 지금보다 짧게 자르고, 내용도 전반적으로 다시 고쳐서 올려보려고 한다.. 일이 늘어나는군!🤦
그 밖에도 3분의 1까지 와서 자체 QA를 가볍게 돌려보니 전반적으로 고쳐야 할 것들이 잔뜩 나왔다.
살려줘.. 이걸 다 고쳐야 한다고?
게다가 Vite를 통해서 React CLI를 이용했지만, RESTful하게 맞추게 됐던 폴더 구조의 변화도 그렇고 Panda CSS가 Window에서 진행할 때 서버 컴포넌트에서 값을 제대로 반영해주지 못하는 이슈가 있었는데, 얼마 전 너굴의 숲 관련으로 빠르게 테스트해 본 결과 잘 반영되는 것을 봐서 사실 요즘의 고민은 React CLI을 계속 유지하는 게 좋을지라는 생각을 깊게 하고 있다.
폴더 구조 등 초기 생각을 다 엎어버린 사항들이 요 근래에 많이 있었고, 또 SEO 등을 생각하면 메타 데이터 반영 등을 위해서 Next.js로 가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반복되었다.
아마 바꾸게 된다면 위의 이유를 토대로 바꾸게 될텐데, 누군가 고민에 대해서 답을 줬으면 좋겠다, 잉잉..
아무튼 늦었지만 이번 글도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