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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정산

끝이… 보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외의 요소들을 발견했던 한 주.

우선 정산 결과는 아래와 같다.

• 2차 QA 테스트 진행 후 발생한 이슈 수정
• Vercel 등을 통해 배포 진행 후 프리 릴리즈, 테스트 진행
• 솔루션 릴리즈

사실 솔루션 릴리즈까지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배치를 위해서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 테스트 배치.. 프리릴리즈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결정됐다.

이번 회고에서는 기술적인 수정 사항으로서 남길 내용은 한-두 개 정도로 적은 편이지만, 그 사장님과의 이야기에서 좋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어 그에 관한 이야기까지 아래에 풀어보고자 한다.

처음으로 만들어보는 Custom Hook, 그런데 이상하다?

현재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Custom hook을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번 시간에 타인이 만든 Custom hook을 사용해보고 이를 내 방식대로 응용해볼 기회가 생겼다.

사용하게 된 배경은 사실 title 태그 때문이었는데, 우리가 흔히 보는 웹 브라우저에서 탭을 보면 각 웹페이지마다 탭 이름이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모두 html의 title 태그 때문이라는 걸 알 수 있다.